1. 협재 해수욕장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지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수 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와있네요 :)
# 찾아가시는 길
제주시나 서귀포에서 서회선일주도로(12번 국도)를 운행하는 직,완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입구에서 하차(40~50분 소요)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윙버스 정보 : http://www.wingbus.com/asia/korea/jeju/hyeopjaebc_jj/?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http://100.naver.com/100.nhn?docid=189595
--> 여기 나와있는 사진을 보니 바닷물이 정~~말 예술이군요 ㅠㅠ
전 거의 해질녁에 가서, 바닷물을 제대로 못 본 듯 하네요ㅠㅠ (여기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군요 ㅠㅠ)
또 듣기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라고 하던데, (이건 틀릴 수도 있구요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물에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여름철에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면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
그닥 훌륭하지 못한 솜씨지만, 찍어온 사진으로 한번 구경해보시길 ^^
바닷가의 풍경이 훨씬 더 멋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 바위 쪽에 서서 해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늘색이며 바닷빛깔이며, 짙은 바위들의 색깔이며
이것이 어우러지니 풍경이 정말 멋지죠? :)
-- 해질녁 풍경입니다. 구름에 가려 해가 지는 모습을 또렷하게 보진 못했지만,
구름뒤로 붉게 물들어가는 광경과 바닷가의 모습이 정말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검색했더니 후기글이 꽤 많네요 ㅋㅋ (진작에 조사를 해갔으면 먹어봤을 텐데, ^^;;; 몰랐네요 ㅋㅋ)
2. 이호테우 해변
솔직히 이곳은 해변으로, 정말 강추할 만한 곳은 아닙니다. 해변이 일단 좀 작고,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다만, 트로이 목마와 같이 생긴 등대와, 그 등대를 따라 나 있는 길(산책로?)과 조명들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제주시에서 정말 가깝고, 공항과 특히 가깝습니다!!!
저희 일행도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들른 곳이었습니다 ㅋㅋ
[참고]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50500
- 자세히 보시면 등대를 향해 있는 길 옆으로 세워진 조명이 보이실 텐데, 어두워지면서 여기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아무리봐도 트로이목마 같은 모양새인데, 제 친구들은 호응을 안 해주더라는 -_- ㅋㅋ
- 등대까지 길이 저렇게 쫙~~~ 펼쳐져 있고, 등대 앞에도 가로로 길이 쫙~~ 펼쳐지고, 조명까지 있어서
밤에 연인끼리 산책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왔네요 ~ ㅋㅋ
여기에도 역시 가로등과 조명이 쫙~~ 늘어서 있어서 야경이 멋있을 듯 하지만,
저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야경은 제대로 못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제주도는 섬이니만큼, 여기보다 훨씬 유명한 해수욕장과 해변이 많이 있는데,
제가 이번 여행에서는 그곳들을 다 생략하는 바람에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ㅋㅋ (우도 빼고는...)
다른 곳들은 다음에 또 올려드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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