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2010. 5. 24. 02:23


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번에 소개드릴 두 곳은 모두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기준 8,000원)
그런데,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전에 인터넷으로 할인 쿠폰을 예약하시면,
태왕사신기는 약 40%, 트릭아트 뮤지엄은 약 20% 가까운 DC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할인율이 크므로 꼭 하고 가세요!!

http://www.jejunuritour.com/new/coupon/ 
http://www.jeju-woori.com/new/coupon 


1. 태왕사신기 세트장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팬이라면, 사실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이 세트장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태왕사신기를 보지 못했더라도,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또 가볼만한 곳이죠.
 

자세한 정보와 찾아가시는 길 등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parksouthernland.co.kr/


#1.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세트장의 모습이 쫙- 펼쳐져있습니다. 듣던대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더군요.



#2. 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왼쪽방향에 연못너머로 위치한 건물,
      그리고 그 사이에 작게 반가운 매점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ㅋ
     (구경하다보면 허기지기 때문에 매점을 보면 항상 눈이 +_+ 이렇게 되는 듯; 저만 그런가요 ㅋㅋ)



#3. 길의 오른쪽으로는 국내성 시장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건 위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전 드라마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복습하고 갈걸 하고 좀 후회도 되더라는...  


 #4. 이건 아마 객잔 어딘가에 있던 것 같습니다. (그새 기억이 왔다갔다하네요 ㅋㅋ)
       수지니가 했던 그 노름(?) 판?? 
       돌려보니 잘 돌아가긴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는 우리 일행들은 그냥 돌려만 봤네요ㅋ

#5. 이건 시장건물 중 하나의 내부인데, 소품들이 그냥 쌓여 있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잘 정돈되고, 아니 그보다 진짜 시장의 분위기가 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러질 못하더군요.


#6. 시장 한쪽 구석에 있던 마차인데, 바닥에 위치가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타보고 싶었지만, 괜히 기물파손 할까봐 관뒀습니다. 이것도 좀 아쉽더라구요. 
      (실제 탈 수 있게 가이드 해주면 관광객들이 좀 더 즐거워 할텐데 말이죠 ;;)

#7. 안내에 나와있는 대로라면, 여기가 아마 저잣거리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저잣거리엔 사람들이 북적거려야 그 기분이 날텐데...말이죠.




#8. 연가려의 집입니다. 최고 명문귀족 답게 크고 화려한 집이긴 한데,
      역시나 허전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건물 내부에 구석구석 다 보고 싶었지만, 계단 등이 약해서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어서 
      그것 또한 아쉬운 점이었답니다.



#9. 양쪽 세트 사이에 연못이 있고, 또 다리가 놓여있고,
      전체적으로 세트장이, 하나의 성을 이루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더 멋이 있는 거겠지만요 :)




#10. 드디어 대전입니다. 세트로서는 정말 크고 웅장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그 앞의 앞마당 또한 넓게 트여 있어서, 정말 멋있더라는...



#11. 대전 내부로 들어가면, 담덕과 부족장들이 회의를 했던 곳(?) 이 나옵니다. 
      (카메라 조작 미숙으로;; 초점이 나갔는데, 사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올립니다. 부디 양해를 ^^;; )

      무엇보다 천장의 화려한 무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섬세하게 만들어졌구나 감탄하게 된답니다.


#12. 양 옆으로 방과 같은 공간이 있는데, 왼쪽에는 아래 보는 것과 같이
       담덕과 신하들이 전쟁을 맞아 회의를 하던 공간이 나옵니다. (이것도 사진 포커스가 나갔지만 ^^;;)



#13. 중앙의 홀 양옆에 나 있는 복도를 따라가보면 여러 방들이 나옵니다.


#14. 무엇보다 담덕의 침실이 있는데요, 사실 가장 보고 싶은 건 침대위에 누워있는 담덕인데 ( ")z 
        침대 위에 앉은 제 친구는 가볍게 모자이크 함으로써 여러분의 눈을 보호하는 센스 :) 


#15. 방 옆으로 보이는 이런 복도(?)나 창의 모습도 드라마 속에서 본 듯 하지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네요. 
       아마 누군가 무슨 얘길 엿 듣거나, 혼자 창밖을 보며 고민하는 장면이었을 것 같은데...;;
       혹시 드라마 복습하게 되면 이부분은 수정토록 할게요 ^^;



#16. 대전 뒤편에는 이런 모습이더군요. 뒷부분 어디도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세트가 ㅋㅋ 
       그냥 완전한 건물의 모습으로 지어져 있다는...
'


#17. 제 친구들과 신전을 찾아 헤맸는데, 아래의 나무와 신전 문(?)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다 세트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신전..도 많이 궁금했는데 좀 아쉬었다는...



 # 개인적인 사견을 조금만 덧붙이자면, 사실 엄청나게 큰 규모와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이 곳이,
    그냥 텅 빈 것 자체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람들이 다 떠나고 없는 기분이 들어서 쓸쓸하더라구요- 
    관광객들이 조금 더 즐길 꺼리, 추억꺼리, 경험을 할 수 있을만한 것을 만들수 있을텐데...말이죠. 

    그래도 이만큼 제작되고, 또 보존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긴 합니다.


2. 트릭아트 뮤지엄 (Trick Art Museum)
 

여긴 말 그대로, 유명한 예술 작품들, 주로 그림들에 약간의 트릭을 주어서, 신기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식인데요.. 여러분의 눈을 보호하고자 제 모습을 모자이크를 하다보니
사진의 느낌이 덜 하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나와 내 친구들'이 그림의 일부가 되는 것이죠~


저도 처음엔 이게 뭐야...했지만, 친구들하고 이렇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 
여기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지만, 다 제 친구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엽기 사진을 찍어놔서 ^^;;;
차마 공개는 못하겠네요.. ^^;; 
 

#1. 뮤지엄 입구입니다.




#2. 내부에 다양한 그림들이 있다면, 밖에는 동물들이 잔뜩 모여 있는 정원이 있답니다. 
      아래 시계탑을 떠받치고 있는 힘쎈(?) 아이가 접니다.. ^^;;;; 
   
     시각적 효과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창피한 제 모습은 모자이크 하고 올립니다 ^^;;




#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감상평을 덧붙이자면, 
위의 태왕사신기는 크고 웅장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세트를 구경하며, 하나의 멋진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라면, 

트릭 아트 뮤지움은 사실 완벽한 예술작품은 아니고, 조금 조잡한 느낌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수.있.는. 곳. 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선호하시는 스타일에 맞춰서,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 


  
Posted by 예술처럼
국내여행/제주도2010. 5. 23. 17:33



우도는 제주도 성산 쪽에서 조금 떨어진 아주 작은 섬인데, 제주도 여행에선  이 '우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섬이기 때문인데요, 보통 여행의 1일 정도를 우도로 잡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우도의 빼어난 경치 8가지를 뽑아 '우도팔경'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 위 사진은 우도 8경 중 하나인 '지두청사' 입니다.  ^^ 

우도 8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잘 나와있네요 ^^
http://www.jtg.co.kr/technote6/board.php?board=jejuinfo&page=2&command=body&no=24 


00. 찾아가는 방법

제주종합터미널(064-753-1153)에서 성산까지 동회선 직행버스→성산포의 우도도선장(064-782-5671)에서 우도행 도선이 매시 정각 출항. (출처 : 네이버)

        -- 이건 우도행 선박에서 바라본, 성산항의 모습입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map.naver.com/local/spot_view.nhn?code=2012 


01. 우도행 선박 

우도행 배는 선상항에서 매 시간 있는 듯 합니다.  
아래 링크에 우도행 배 시간이 나와 있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조금씩 변동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우도에는 '우도항'과 '하우목동항' 2군데 항구가 있는데요, 
항구에 따라서 시간표도 조금씩 다르지만, 우도항 쪽이 배편이 조금 더 많은 듯 합니다.
http://www.quch.com/CS/TourInfo/detail.aspx?cid=958&http_nc&NVKWD=%EC%9A%B0%EB%8F%84%EB%B0%B0%EC%8B%9C%EA%B0%84&NVADKWD=%EC%9A%B0%EB%8F%84%EB%B0%B0%EC%8B%9C%EA%B0%84&NVAR=PL&NVADID=55894796

            -- 우도행 선박에서 바라본 성산의 모습입니다.

         -- 우도항에 다다랐을 때의 모습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왕복 티켓+ 입장료 = 5,500원 이었습니다 (2010년 5월 기준) 
차를 가지고 탈 때에는 차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8,000~10,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성산항 터미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가실 경우, 주차장 이용은 무료라고 하네요. 

 

02. 우도에서의 교통 

우도는 작은 섬이라, 시내버스가 한 대 돌아다니는 것 같기는 한데, 간격이 굉장히 뜸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도 투어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듯 합니다. 


 A. 개인차량 이용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도행 배에 차를 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우도의 도로가 길이 워낙 좁고 곡선코스가 많다는 점을 염두하셔야겠습니다. 


B. 관광버스 이용 

우도항에 도착하면, 배시간에 맞춰서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인당 이용요금이 5000원인데, 관광명소마다 내려줍니다. 
그런데 특정 코스에서 조금 오래 보고 싶으면, 다음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C. 스쿠터 or 카트 대여 

스쿠터나 카트를 대여하는 곳이 항구 옆에 있습니다.
카트의 경우에 2인용, 3인용이 있고, 스쿠터는 2인용, 4륜 오토바이도 2인용입니다.

가격은 2시간에 카트는 5만원, 4륜 오토바이는 4만원, 스쿠터는 2만원입니다.
그리고 이후시간부터 시간당 요금이 책정되지만, 적당히 딜을 하면 조금 깎아주기도 하고,
시간이 조금 초과되어도 추가요금 받지는 않더라구요~
(단! 운전면허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면허 있어도 스쿠터 운전 못하면 위험하다고 안 빌려주십니다~ㅋㅋ)

(개인적인 얘기를 조금 덧붙이자면, 일전에 우도 왔을때는 관광버스를 탔었고
 이번에 처음 친구들하고 같이 스쿠터+카트를 이용했는데요,
 해안도로를 이걸 타고 달리는 것 재미도 꽤 쏠쏠하더라는 ^^~)





 03. 해안도로 

이번 여행에서는 스쿠터+카트를 이용해서 우도 투어를 했기 때문에, 
아래 사진에서처럼 해안도로를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의 뒷모습은 그냥 참고하시길 ^^; ㅋㅋ)
 
 스쿠터 or 카트의 장점은,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그냥 멋진 곳에서 막 서서 구경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ㅋ
 물론 개인차량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길이 좁으니까 운전하기 불편합니다(ㅋㅋ)

 -- 해안도로를 달리다 그냥 멈춰서서 바다도 보고, 또 인어공주 촬영장소가 있어서 그것도 구경했습니다.
     (물론 촬영장소라고 별다른게 있진 않았습니다 ^^;)




04. 하고수동 해수욕장


여기도 백사장이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녀동상이 중앙에 딱 자리하고 있습니다.


-- 여기에서보니 해수욕장의 모습이 꽤 넓네요. 이곳이 입구? 같이 보이는데, 어쨌든 이 앞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ㅋㅋ


05. 동안경굴 

아마 여기가 동안경굴인 것 같습니다 ^^;
썰물일때는 굴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밀물일 때가서 아래와 같은 모습이네요.

사진 너머 저~~~~ 뒤에 등대고 흐릿하게 보이는 군요 ^^;


06. 우도봉 

우도봉입니다. 여기에서 내려다본 지두청사의 모습이 우도 8경 중의 하나라죠.

이번 여행에선 시간관계상 올라가보지는 못하고, 밑에서 쳐다보기만 하고 왔는데요-
나무 울타리를 따라 걸으면, 언덕을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들과, 우도의 모습도 내려다보이고 정말 멋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을 탈 수도 있는데요, 10분당 1만원이라는;;


 
07. 서빈백사 - 산호사 해수욕장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한 '서빈백사'입니다.

저기 모래처럼 보이는 하얀 알갱이들이, 산호초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거라고 합니다.
(동양 유일의 산호사 해변이라고~) 그래서 햇볕이 비치면 정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날이 흐려서 느낌이 덜 하지만) 바닷빛깔도 정말 아름답고, 바닷물이 말고 투명합니다.
-- 예전에 왔을 때는 여기에서 해수욕 했었는데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는 표현에 딱 어울리는 곳입니다. 




 
PS.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 시간관계상 오래, 꼼꼼히 둘러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주여행에서 최고를 꼽으라면 역시 '우도'인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예술처럼
국내여행/제주도2010. 5. 23. 01:02


  1. 협재 해수욕장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지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수 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와있네요 :) 

# 찾아가시는 길
제주시나 서귀포에서 서회선일주도로(12번 국도)를 운행하는 직,완행버스 이용 한림공원 입구에서 하차(40~50분 소요)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

윙버스 정보 : http://www.wingbus.com/asia/korea/jeju/hyeopjaebc_jj/?
네이버 백과사전 링크:
http://100.naver.com/100.nhn?docid=189595 
 --> 여기 나와있는 사진을 보니 바닷물이 정~~말 예술이군요 ㅠㅠ 
       전 거의 해질녁에 가서, 바닷물을 제대로 못 본 듯 하네요ㅠㅠ  (여기 사진들이 정말 예술이군요 ㅠㅠ)

 또 듣기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이라고 하던데, (이건 틀릴 수도 있구요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물에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여름철에 이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면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 

 그닥 훌륭하지 못한 솜씨지만, 찍어온 사진으로 한번 구경해보시길 ^^

 -- 조금 멀리서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 



- 점차 바닷가로 다가가는 중인데, 저 검은 바위들(=현무암?) 덕분에 대비가 되어서 그런지 
  바닷가의 풍경이 훨씬 더 멋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 바위 쪽에 서서 해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늘색이며 바닷빛깔이며, 짙은 바위들의 색깔이며
    이것이 어우러지니 풍경이 정말 멋지죠? :)




-- 해질녁 풍경입니다. 구름에 가려 해가 지는 모습을 또렷하게 보진 못했지만, 
   구름뒤로 붉게 물들어가는 광경과 바닷가의 모습이 정말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 붉은못허브팜? 이라는 빅허브 햄버거 가게인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제주도에서는 꽤 유명한 체인인가봅니다. 
   검색했더니 후기글이 꽤 많네요 ㅋㅋ (진작에 조사를 해갔으면 먹어봤을 텐데, ^^;;; 몰랐네요 ㅋㅋ) 


 
 2. 이호테우 해변

솔직히 이곳은 해변으로, 정말 강추할 만한 곳은 아닙니다. 해변이 일단 좀 작고,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다만, 트로이 목마와 같이 생긴 등대와, 그 등대를 따라 나 있는 길(산책로?)과 조명들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제주시에서 정말 가깝고, 공항과 특히 가깝습니다!!! 
저희 일행도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들른 곳이었습니다 ㅋㅋ

[참고]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50500


- 해변의 모습입니다. 해변 자체가 작은데다, 제가 갔을 때 해초류(?) 같은 것이 많아서 썩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해질녁일 때 사진이네요.

- 등대쪽으로 향해 가는 중입니다. 저 멀리 작게, 두개의 말 모양 등대가 나란히 서 있는게 보이시나요? ^^ 


- 등대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걸어가는 새 해가 계속 떨어지는 걸 보는데, 그것도 신기했습니다.
- 자세히 보시면 등대를 향해 있는 길 옆으로 세워진 조명이 보이실 텐데, 어두워지면서 여기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등대가 조금 더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죠?
- 아무리봐도 트로이목마 같은 모양새인데, 제 친구들은 호응을 안 해주더라는 -_- ㅋㅋ
- 등대까지 길이 저렇게 쫙~~~ 펼쳐져 있고, 등대 앞에도 가로로 길이 쫙~~ 펼쳐지고, 조명까지 있어서
  밤에 연인끼리 산책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왔네요 ~ ㅋㅋ




- 빨간 말 등대 쪽에서 바라본 하얀 말 등대의 뒷통수(ㅋㅋ)입니다. 등대앞에 쫙 길이 닦인 게 깨끗하고
  여기에도 역시 가로등과 조명이 쫙~~ 늘어서 있어서 야경이 멋있을 듯 하지만,
  저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야경은 제대로 못보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 제주도는 섬이니만큼, 여기보다 훨씬 유명한 해수욕장과 해변이 많이 있는데,
   제가 이번 여행에서는 그곳들을 다 생략하는 바람에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ㅋㅋ (우도 빼고는...)

   다른 곳들은 다음에 또 올려드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ㅋㅋ)



Posted by 예술처럼
국내여행/전라도2010. 5. 16. 19:22
무안 여행 point 1. 도리포구
도리포

무안읍에서 해제 반도 중앙을 지나는 도로를 따라서 20분 정도 가면 도리포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바다 낚시하러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낚시해서 잡은 물고기를 횟집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횟집들이 아주 많다고 한다.
특히 숭어회가 유명하단다.
도리포횟집(061-454-6890)


해맞이
그리고, 일출과 일몰을 보며 드라이브하기에 최고라고 하는데,
굽이굽이 돌아가는 해안도로에서, 밀물이면 어선사이로 바다에 비치는 햇살과  썰물 때에 갯벌에 비치는 햇살이 멋있다고 한다.

찾아가는 길
해제면 도리포 찾아오시는 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내여행/전라도2010. 5. 16. 18:09

지도 보기 >

영광군 관광 홈페이지(http://yeonggwang.go.kr/tour/)에 들어가면 관련 정보도 많구요. 나만의 여행코스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영광 여행 point 1. 법성포
법성포는 오래된 포구로 사실 구경할 거리는 많지 않지만, 오래된 어촌마을의 풍취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법성포하면 단연 굴비~

영광 법성포에서 영광굴비 파는 길가에서 뒷쪽으로 돌아가면 골목에 작은 식당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들어가서 굴비와 기본 찬가지들만 맛보는 것도 괜찮대요.

'일번지식당'이 젤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굴비정식이라기보다는 약간 한정식 개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 상 기준으로 금액을 받기 때문에  둘이가서 45,000 상을 먹느니 이왕이면 4명 꽉 채워서  80,000 원 한 상을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일번지식당(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650-3 , 061-356-2268 / 011-9623-2268

*법성포단오제와 굴비축제가 6월에 열립니다.
법성포 단오제는 풍어제와 용왕제 제례를 행하는 행하는 제천의식을 제천의식을 비롯 각종 예체능 경영대회의 전통 문화예술축제로 남도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하는군요(네이버 백과사전 왈)
기간: 매년 음력 5월(올해는2010.06.15(화) ~ 2010.06.19(토)입니다.)
행사내용: 용왕제, 선유놀이, 노젓기대회, 연등행진
축제 홈페이지(
http://210.96.29.101/s4/s3.php)

영광 여행 point 2
. 백수해안도로 

서해안임에도 불구하고 동해안같은 수평선이 보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한곳으로도 뽑혔다고 하네요. 더불어 영화 마파도 촬영지까지 구경할 수 있다구 합니다.

* 조개잡이를 하려면 백수해안도로 끝에 있는 백사리 해수욕장, 두우리 갯벌로 가면 된다고 하네요.

두우리 갯벌 말고도 법성포에서 가마미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모시조개를 채취할 수도 있고
원불교 성지 근처 조그만 모래미 해수욕장 옆 갯벌에서는 유명한 백합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백합은 백합을 그냥 까서 날것으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 불판으로도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찹쌀을 넣어서 끊인 백합죽이 어르
신 분들이나 애들에게 좋고, 백합탕으로도 먹는데 아주 시원하다구 하네요.
백합죽이 유명한 곳 백수식당(063-352-7551, 백수읍사무소 맞은편)

찾아가는 길(영광군 홈페이지서 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내여행/전라도2010. 5. 16. 16:03



고창 여행 point 1. 학원농장 - 청보리밭 

사진을 인터넷으로 접하고, 4, 5월에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점찍어두었던 곳입니다. 
나중에 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이곳이 영화 도마뱀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 포스팅할 순 없지만, 인터넷에서 이미지 검색을 통해 사진들을 보시면, 분명 가고싶어지실꺼에요. 

청보리밭을 보는 곳은 고창의 학원농장입니다.

10월 말 11월 경에 보리를 파종해서 6월 초에 수확을 합니다.
때문에, 고창 청보리밭에 여행가는 시기가 5월 중순인 지금엔 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아직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고창 청보리밭 축제기간에 간다면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청보리밭은 실제로 농민 분들이 농사짓는 곳이기 때문에, 농작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청보리밭 축제 정보(청보리밭 축제 홈페이지:http://chungbori.gochang.go.kr )
 기간: 4월 말~ 5월 초   
 행사내용: 청보리밭 내 미스터리 써클 설치, 이야기 속 보리밭사잇길 걷기, 보릿골 체험마당, 민속장터, 낙농체험 마당 등

* 보리를 수확하고 나면 7월 말에는 메밀을 파종해 9월에 메밀 꽃이 활짝 피고 10월 중순에 수확을 한다고 하네요. 메밀꽃밭도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리 수확과 메밀을 파종하는 사이의 기간에는 해바라기가 인상적이라고 해요.


고창 여행 point 2. 고창읍성, 선운사
 (1) 고창 읍성
고창 읍성에서 추노를 촬영했다네요. 드라마에서 나왔을 장소들을 눈여겨 봐야겠네요.  

고창 읍성엔 부녀자 들의 답성 풍속이 있는데, 
 '윤달에 돌을 머리 위에이고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하고 성을 세바퀴 돌면 극락에 갈 수 있다'라는 전설이 있어 9월에 이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읍성 안에는 소나무 숲이 잘 가꾸어져 있고,
그 소나무 숲 사이에 맹종죽림 사적이 조성되어있는데, 자칫 놓치기 쉬운 곳이라니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창읍성홈페이지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군인 600월, 어린이 400원

(2) 선운사
선운사부터 진짜 맛 여행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선운사 앞 인천강에서 자라는 풍천장어는 고창 최고의 먹거리라고 합니다. 
더불어 복분자와 작설차가 선운사만큼이나 유명하죠. 
유명한 식당으로는 '연기식당' (063-562-1537), '가마골가든'(063-561-3155) 등이 있는데,
가격은 일반장어구이는 15,000원(1인분), 갯벌풍천장어구이는 25,000(1인분) 정도네요.

선운사는 선운산(도솔산)에 자리잡은 천 오백년이나 된 고찰입니다.
선운사에는 봄 동백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수령이 500년가량 되는 동백나무가 삼천그루 있다고 하네요.
가을에는 꽃 무릇이 한창이구요. 꽃이 피었을 때 가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운사 경내 구경도 좋지만, 
 천왕문을 거쳐 도솔암으로 가는 32Km 정도의 숲길이 있는데, 이곳을 걷는 맛이 그만이라고 하네요.
 

운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063)563-3450
선운사 입장료는 2500원

고창 여행 point 3. 미당시문학관, 안현 돋움별 마을
패밀리가 떴다에 나오고 나서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곳은 지방에서 손꼽히는 공공미술 벽화마을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관에 들렀다가 벽화로 가득한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10~11월엔 여기서 국화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국화옆에서' 때문일까요

미당 시문학관 홈페이지: http://www.seojungju.com/


찾아가는 길
고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보면  http://culture.gochang.go.kr/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게 빠르다고 하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내여행/전라도2010. 5. 15. 00:56
날 좋은 5월 황금휴가에 친구들과 놀러가기 위한 일정을 짜보기로 했어요~.

그냥 경치좋은 곳으로 떠나는 건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이름도 거창하게 남도 맛기행을 기획해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여행의 절반은 먹는 것이니, 좀 더 먹을 것에 치중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2박 3일 일정이지만, 아무래도 서울로 돌아오는 날 차가 상당히 막힐 것을 고려하여 마지막날 아침에 출발해야 할 것 같아
꽉~찬 1박 2일 일정에 가깝게 계획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구체적 정보 수집 전에
간략하게 지도를 보고 짜본 [남도 맛기행]의 경로/일정은 이렇습니다.

1안.
첫날
서울 출발
* 고창 청보리밭, 선운사, 고창읍성 (풍천장어, 복분자술)
* 영광 백수해안도로, 염전 (굴비정식, 백합죽)
or 무안 (낙지, 영산강장어, 도리포 숭어)
모텔
제2일 * 담양 소쇄원, 죽녹원, 메타세콰이아(죽통밥, 국시골목, 떡갈비)
* 광주
광주
제3일 6:00 광주 출발

2안.
첫날 서울 출발                                                        
* 구례 화엄사 (죽통밥, 산수유)
or 섬진강 (재첩국)
* 광양 (불고기, 매실한우)
모텔
제2일 * 벌교 (꼬막)
* 보성 (녹차, 녹차요리)
* 고흥
고흥
제3일 6:00 고흥 출발

이제 여행지에 관련 정보들을 모으고 선별해서 정리해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자료와 정보들을 모으다 보면 처음 계획과 많이 달라지기도 하고  더 둘러봐야겠다고 마음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 출발하기도 전에 다음 여행 계획을 그려보기도 하고요.

하여튼 지도를 보고 갈 곳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여행은 여행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는 순간부터 이미 시작되는 것 같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내여행/제주도2010. 5. 11. 17:36

우리나라에서 국내여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자,
요즘은 물론 다들 해외로들 가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의 대명사가 바로 이 '제주도'가 아닌가 합니다.


가깝지만 또 멀게 느껴지는 제주도.
그래도 국내여행을 한다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 바로 제주도~!!!!! :))))))
해외 관광객도 많이 온다는 제주도~~!!!! 안 가보셨다면 올해 휴가때는 한번 다녀오심이 어떨지? :)


# 비행기표 예약 

사실 요즘은 네이버에 '제주여행'이라는 4글자만 쳐 넣으면, 너무나도 많은 관광상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니 항공이건 숙박이건 사실 예약 자체는 별로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가격'인데요,
요즘은 저가항공 '제주항공' '이스타' '진에어' 등이 생겨서 과거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각 항공사별로 특정 기간에 예약하거나, Early Bird 상품 등을 잘 이용하면, 왕복 8~10만원대에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숙소의 경우엔 너무 옵션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기에선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주도의 교통

1. 자동차 렌트 
사실 제주도는 지하철이 있는 것도 아니고 (^^;) 대중교통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자동차 렌트를 하시기를 많이들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관광지를 찾아 다니기엔 자동차로 다니기가 편하고, 또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

그런데 운전을 못한다 하시는 분들은, 택시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2. 대중교통편

제주도 버스노선 안내를 위한 사이트입니다.
http://bus.jeju.go.kr/

그리고 제주도 대중교통에 대해서 정리해주신 글이 있는데, 2007년 버전이라서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같이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wjdrlfwk77?Redirect=Log&logNo=120045591393



# 여행코스의 선택

제주도의 경우, 생각보다 섬의 크기 자체가 엄청 크기 때문에 (저만 너무 작게 생각했나요? -_-ㅋㅋㅋ) 지역별로 여행코스를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일정이 짧은데 '나는 모든 명소를 다 가볼테야!!!' 라고 욕심을 부리면, 그냥 왔다갔다 하는데 힘을 다 써서 기진맥진할지도 모르니까, 짧은 일정의 경우에 특정 지역만을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주도는 해외도 아니니까, 다음에 또 오면 되죠~ :)

그래도 사람들이 꼭 가보라고 강추하는 곳은 바로 '우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 제주도 관광명소 (예시 지도)

큰 지도에서 Jeju_overall 보기

-- 저의 모자란 정보력으로, 일단 유명한 관광명소 몇군데만 표시를 해봤습니다. 이왕이면 맛집이나 숙소까지 다 표기하면 좋겠지만, 이것이 저의 한계~^^;; (혹시 다른 분들도 여기에 같이 편집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덧붙여 주시면 정말 좋겠네요~:)

-- 위의 지도를 언뜻봐도, 관광명소가 제주도 전역에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4개의 지역(제주시권, 서귀포/중문권, 동부권, 서부권)으로 나눠서 코스를 잡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도가 껴 있는 동부권을 우선 추천 드리고 싶군요. 제가 가본 곳이라서 그런거라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파적-_-인 정보였습니다. (ㅋㅋ)

-- 어쨌든 위와 같이 제주도 지도를 딱 펴놓은 상태에서, 가고 싶은 곳을 찍어놓고, 이동거리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여행코스를 짜는 것이 가장 좋겠죠? ^^ 그래서 참고로 보시라고 지도 올려드립니다. 축소 확대해서 자세한 길도 확인해보시구요. 

 

# 관광지 할인 쿠폰

제주도 가시기 전에 이 쿠폰을 미리 예약하셔서 적극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관광지마다 할인율이 다르긴 하지만, 제가 꼭 가고 싶었던 
태왕사신기 세트장의 경우, 입장료 8000원에서 약 40% 정도까지 할인이 되어서 예산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하시고 상담원과 통화후 입금완료하시면, 이후 제주공항에서 예매한 쿠폰을 받아가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사이트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jejunuritour.com/new/coupon/ 
http://www.jeju-woori.com/new/coupon/ 



# 올레길
 최근 각광받고 있는 여행코스로 "올레길"이 있는데, 언론인 서명숙씨의 제창으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지정한 걷기 여행 코스로,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수마포 해안)가 개장된 이래, 제15코스까지 개장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위키백과) 

올레길에 대한 자세히 소개한 네이버 캐스트 글이 있으니 참고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geographic/gilsupsum/439 

올레길 코스에 대한 정보는,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귀차니즘에 빠져계신 분들을 위해 링크 하나 걸어드립니다. ( 절대 직원 아니에요-_-ㅋㅋ)

http://www.olletrip.com/



Posted by 예술처럼
국내여행/경상도2010. 5. 10. 17:17



[1] 남해여행정보 수집 
 
 남해군청 산하 관광안내 사이트 http://tour.namhae.go.kr/main/
:남해 관광지도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보내주기도 하고 온라인 상에서 지도를 확인해볼 수도 있다.
 (단, 온라인 상 지도의 경우 플래시로 되어 있어서, 로딩시간이 길다는 것이 단점)

















[2] 교통편 

서울에서 남해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도 있다. 
서울에서는 남부터미널에서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며, 비용은 23,000원 정도 (2010년 5월 기준) 

인터넷 예매 : https://www.nambuterminal.co.kr


Posted by 예술처럼